- 제목 : 神咲詩織 超美神
- 여배우 : 카미사키 시오리/神咲詩織
- 발매일 : 2011년 03월 11일
- 품번 : MILD-696
- 수록시간 : 120분
- 메이커 : KMP
- 레이블 : Million
- 시리즈 : 美神
- 장르 : 美少女 巨乳 パイズリ デビュー作品 おもちゃ
1990년생, 큐트, 거유, 여유 ... 모든 것을 다 갖춘 AV여배우
DMM.COM '카미사키 시오리' 의 데뷔작의 소비자 리뷰란을 보면 10개가 넘는 리뷰글이 작성되어져 있습니다. DMM.COM 에 자주 가보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아무리 인기가 좋은 베테랑 여배우라고 하더라도 이런 빠른 반응과 좋은 평가는 좀처럼 없는 일입니다. 마치 제 블로그 댓글 갯수를 보는 것처럼 말이죠. 카미사키 시오리와 같은 3월에 데뷔한 신인 여배우들의 데뷔작 소비자 리뷰 갯수나 평가를 보면 확실히 알 수가 있습니다.
소비자의 평가는 여배우에게 있어서 많은 것을 가능하게 할 수 있고 그 여배우가 만약 신인이라면 현재 전속된 AV메이커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다른 메이커를 골라서 이적할 수도 있죠. 그만큼 팬들의 좋은 평가는 판매량과 직결되기 때문에 현재 KMP 에서 데뷔한 카미사키 시오리는 첫 작품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다른 메이커들의 실무진들에게 어필할 것입니다.
여하튼 KMP가 그동안 million 이란 레이블을 공교하게 만들기 위해서 노력은 했지만 2010년, 2011년까지 남아있는 아사쿠라 유, 후지이 세리는 확실히 이제는 베테랑이라고 할 정도로 높은 연기력과 체위에 대한 이해도, 상황 설정 플레이에 능숙하지만 둘다 말이 좋아 미유지 빈유에 가까운 체형이기 때문에 항상 부족한게 많아보였던 맴버 구성이었지만 1990년생 G컵의 카미사키 시오리가 함께하니 이제는 둘에게서는 할 수 없었던 거유 전용 설정 플레이와 장르 플레이가 가능할 것이고 million Girls 의 위력이 살아날 겁니다.
첫 누드
신인 AV여배우에게 누드를 시키는 것은 단순히 시청자들로 하여금 벗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함 뿐만 아니라 FUCK 과 관련된 부위에 대한 사전조사 같은 느낌이 강하죠. 모든 메이커가 첫 누드를 제가 설명한 것처럼 하지는 않습니다만 KMP는 확실히 카미사키 시오리의 FUCK 능력에 대한 어필을 위한 전개를 취하고 있었습니다. 신인이 아니라 베테랑이라고 하더라도 홀로 멀뚝이서서 옷을 벗고 포즈를 취하는게 어색하지 않을 수 없죠. 그런 모습을 과하게 보여서 조금은 어색한 120분이 되겠구나! 싶었는데 이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인 것은 말 그대로 순진해서였던 것이더군요.
첫 이라마치오
- 남자배우:
- 사정:1회(입안)
- 물총:× 파이즈리:× 청소:× 69: × 그외 플레이:이라마치오, 파이즈리, 구내사정(口内射精)
"딱딱하네요!" "크네요!" "이렇게 굵은 것은 처음이에요"
라는 말과 함께 감독의 지시로 남자배우가 입은 팬츠 속에서 얌전히 있던 성기를 꺼내 이리저리 관찰과 스킨십을 한 후 감독의 지시로 펠라치오를 시도합니다. 워낙 큰 성기를 처음 접하다보니 펠라치오를 하는 시간보다 손으로 자위행위를 해주는 시간이 길긴 하지만 그녀의 신기해하는 표정을 보면 지루하다기보다는 즐거워지기까지 하더군요. 이후 감독의 꾸중을 들었는지 남자배우는 카미사키 시오리에게 펠라치오를 시키고, 더이상 빼지 못하도록 여배우의 머리를 양손으로 잡은 후 이라마치오라는 설정 플레이에는 한없이 부족하지만 신인 여배우에게는 하드한 정도로 플레이해나갑니다. 눈물까지는 아니었어도 목구멍에 남자배우의 귀두가 부딧히는 아픔을 처음 느껴봤을 겁니다. 솔직히 프라이빗에서 이런 경험을 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S일지 M일진 모르겠지만 아픈만큼 즐거워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이라마치오보다 더 남자배우를 흥분시켰을 행위는 바로 파이즈리였을 겁니다. 누구 말대로 여배우의 달아오른 몸 상태에서 가슴의 골짜기는 말 그대로 용암이고, 그곳에 남성기를 넣었다가는 바로 사정할 정도로 아찔할만큼 핫!다고 하니 나이도 어리고, 거대 성기조차도 삼키는 G컵이니 더더욱 흥분시켰을 겁니다. 앞으로 다른 거유 여배우들처럼 카미사키 시오리의 파이즈리를 명품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게다가 자연산이니까요. ^^
첫 FUCK
- 남자배우:시미켄(シミケン)
- 사정:1회(얼굴)
- 물총:○ 파이즈리:× 청소:○ 69:× 그외 플레이:
- 정상위:○ 승마위:○ 백:○ 배면 승마위:× 그외 체위:대면좌위(対面座位)
카미사키 시오리의 매력은 바로 FUCK 시의 반응이 몸과 음어는 물론 표정에서도 확연히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그녀의 첫 FUCK을 담당할 남자배우는 큐트한 외모에는 걸맞지 않는 울퉁불퉁한 근육질 몸매를 가지고 있는 시미켄으로, 미나미 토시야 만큼이나 신인 AV여배우들이 선호하는 남자배우로 유명합니다. 그는 힘이 워낙 좋기 때문에 냉동 참치처럼 굳어 있는 신인 여배우들이 어쩌지 못하는 것을 자신의 완력으로 가능케하고, 생전 처음 해봤을 다양한 체위와 플레이를 가능케합니다. 외모 덕을 보는지 모르겠지만 그와 FUCK 을 하는 여배우들은 신인이던 베테랑이던 찡그린 표정이나 경계하는 모습은 거의 보여주지 않습니다. 카스미 노아 정도라면 모든 남자배우를 경계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지만요. 플레이에 대한 이해도는 신인이기 때문에 어설프지만 여성 상위라고 할 수 있는 승마위에서는 리즈시절 히카루 고토를 보는 것 같은 허리와 둔부 놀림을 보여줍니다. 게다가 G컵에서 오는 시각적 효과는 이를 더해주죠.
첫번째 토이
- 남자배우:스즈키 이치고(鈴木一徹)
- 사정:0회()
- 물총:○ 파이즈리:× 청소:× 69:× 그외 플레이:자위행위, 바이브레이터
신인 여배우에게는 꼭 거쳐야 하는 토이 플레이로, 여기서 등장한 토이는 '전기 마사지' 와 '바이브레이터' 정도이고, 카미사키 시오리를 극치로 만들어 주는 것은 남자배우 '스즈키 이치고' 의 보조 플레이였습니다. 앞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카미사키 시오리는 신인 여배우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능숙한 점이 연기력 뿐만 아니라 여유로움도 있었습니다. 이런 여유로움이 어떤 것인지는 신인과 베테랑의 FUCK시의 차이로 느낄 수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큰 차이가 바로 음어 사용빈도라고 합니다. 호노카 마저도 음어 표현이 너무 약해 그것을 자연스럽게 작품 속에서 보여주기 위해 자기 전 30분씩 매일 음어 트레이닝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 노력이 전무한 신인이 여유롭게 음어를 내뱉는 것을 보면 신인 연예인이 버라이어티에 나와 애드리브를 쉼없이 털어주는 것과 마찬가지겠죠.
두번째 FUCK - 3P
- 남자배우:오다기리 쥰(小田切ジュン), 세츠네(セツネ)
- 사정:2회(입가 2회)
- 물총:○ 파이즈리:× 청소:○ 69: × 그외 플레이:손자위(手コキ), W펠라치오
- 정상위:○ 승마위:○ 백:○ 배면 승마위:○ 그외 체위:선채로 후배위(立ちバック), 측위(側位), OSP, 굴곡위(屈曲位), まんぐり返し
※ まんぐり返し : 여배우를 하늘을 쳐다본 상태로 눕힌 여배우의 양 다리를 여배우 흉부와 머리쪽으로 옮겨 평소 감춰져 있는 여성기를 내미는 체위입니다. 3P이상의 설정 플레이에서는 꼭 나오는 체위윕니다.
첫번째 FUCK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카미사키 시오리는 FUCK 시에 진가를 내비칩니다. 개인적으로는 남자배우와의 1대1 보다는 3P. 4P에서 절정을 치닿을 것이라는 점을 이번 첫 3P를 보면서 느꼈습니다. 물론 여배우를 힘들게 하는 구속, 조교 등 괴롭힘이 없었기 때문에 좀더 지나봐야할 것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신인 여배우이고 1990년생이란 점을 감안하면 이런 반응과 연기력, 체위에 대한 거부감보다는 적극성을 보이는 것은 흔하지 않죠. FUCK에 들어가기 전 해야하는 준비 운동처럼 여배우의 FUCK시의 고통이나 거부감을 줄이기 위해서 남자배우들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애무와 펠라치오를 주문합니다. 이것을 제대로 하는 신인 여배우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마지막을 자랑하는 FUCK 플레이는 항상 두려움이 가득찬 여배우가 모든 것을 포기하고 누운 상태에서 남자배우가 하고 싶은 그대로 하게 두다가 감독의 지시로 기계적인 반응 보이는데 카미사키 시오리는 시종일관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면서 2명의 남자배우가 요구하는 체위나 반응들을 어렵지 않게 연기합니다. 그리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체위 몇개 중 하나인 OSP를 역시나 플레이하는데 거유에 떡대라 그런지 오구라 나나가 처음으로 OPS를 플레이했던 장면이 떠오르더군요. 워낙 상하 운동폭이 넓다보니 여배우는 극치에 다가갔겠지만 남자배우는 꽤 힘들었을 듯.
감상소감
AV에서 AV여배우가 FUCK을 촬영하는 것을 마치 프라이빗에서 애인과의 섹스를 홈카메라로 촬영하는 것으로 생각했는지 매우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대부분의 신인 여배우들이 첫 누드부터 이미 표정이 굳어버려 가뜩이나 긴장한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감독 입장에서는 여배우를 잡아둘 수 있는 시간이 한정되어 있어 캐스팅한 신인 여배우가 냉동 참치가 된다고 하더라도 베테랑인 남자배우의 교섭력을 믿고 전개해 나갑니다. 하지만 결론은 이미 그동안 수없이 거쳐왔던 신인 여배우들의 데뷔작을 봐서 알 수 있듯이 신인이 데뷔작에서 자연스런 연기를 보인다는 것은 솔직히 어려운 요구입니다. 하지만 카미사키 시오리는 이런 걱정을 할 필요도 없다는 듯이 시종일관 웃는 표정으로 남자배우와 첫 플레이들을 받아들였고, 마지막 청소 펠라 역시 감독에 지시에 억지로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여배우 자신이 직접 반응해 빠르게 연기로 전환하는 모습을 보고 꽤 놀랐습니다. 현재로서는 체위에 대한 이해도와 약간의 근육을 복근에 심어준다면 2011년 최고의 신인 여배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표정 때문에 정다래 닮은 AV여배우 소리를 듣는다고 하던데 ...
정말인가 ...
- 이름 : 카미사키 시오리/神咲詩織
- 생년월일 : 1990년 08월 25일
- 혈액형 : A형
- 신장 : 161 cm
- 쓰리사이즈 : B91 W58 H87 cm
- 취미 : 영화 감상
- 블로그 : http://blog.livedoor.jp/kamisaki_shi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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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AV, AV여배우, 카미사키시오리, 神咲詩織, 데뷔작, 신인AV여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