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국민 예능처럼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는 것도 아니고 수익 전액을 기부하는 것이라 그런지 아무런 망설임 없이 지르게 되더군요.
이번 앨범을 제작하는 과정의 방송분은 제 마음을 움직이진 못했지만 간간히 들려준 음악들은 뮤지션이란 명성에 어울리는 완성도 인 것 같아 웹툰 단행본 1권 값보다 저렴한 9,900원이니 금전적 부담은 없을 듯.
앨범 예약판매 때문에 쇼핑몰 페이지를 찾았는데 결국 지름신은 텀블러에 꽂혔네요. 집에서나 쓰는 주제이지만 왠지 모르게 평소 잘 마시는 환타나 흰우유를 담아 마시면 폼이 날지도 ... 그나저나 닥터 하우스 텀블러도 어디서 구해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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