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빗에서도 아낌없는 주는「미우라 마이/三浦まい」인터뷰.

이름 : 미우라 마이/三浦まい
출신지 : 동경부
혈액형 : A형
신장 : 163 cm
쓰리사이즈 : B80(C컵) W55 H85 cm
취미 : お絵かき
특기 : 暗記・陸上・テニス
데뷔작 : 職女。 File10
데뷔일 : 2010년 12월 16일

미우라 마이는 제 기억으로는 프레스티지에서만 활동한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S-CUTE 에서도 MAI 란 이름으로 데뷔할 것이지만 경력 자체가 일천하다보니 그녀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겁니다.
만약 있다면 그동안 먹티지의 떡밥에 꽤나 조련된 AV팬 한정이긴 할테지만요.

미우라 마이도 다른 AV여배우들 마냥 일본 여성들이 가장 가리고 싶어하는 교정이 필요한 치아 때문에 얼굴을 자주 클로즈업 해야 하고 입 주변으로 관객의 시선이 모이는 AV여배우이기 때문에 미즈나 레이 만큼이나 입을 벌리면 좀 깹니다. 하지만 그외의 플레이에서는 매우 괜찮고, 슬렌더 체형의 여배우를 좋아하는 AV팬들에겐 프레스티지의 '타치바나 미스즈/立花美涼' 만큼이나 어필할 수 있을 겁니다.

※ '타치바나 미스즈/立花美涼' 는 '유키노 호타루/雪乃ほたる' 의 또 다른 이름으로, 개명했다는 말이 없는 것으로 봐서는 기획 작품에만 한정해서 사용하는 듯 하네요. 이런 결정을 한 이유는 아무래도 재데뷔 이후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외모 자체는 변화가 없지만 원래 상태에 비해선 너무 마른 상태라 그런 듯. AV여배우도 본래 이미지라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이름을 여러개 사용하는 일은 원래 흔합니다.

본 포스트를 전부 다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프레스티지와 S-CUTE에 이어 6월엔 하야부사, 7월엔 WAAP 에서도 작품 활동을 합니다. 그에 비해서 프레스티지는 작품 활동이 뜸해지나 봅니다.

인터뷰 전개는 AV여배우로서라기 보다는 '그녀' 라는 설정에서의 전개입니다.

좋아하는 남성 타입은?

"조금 단정지 못한 사람이 좋네요"

어떤 느낌인가요?

"조금 가슴이 처져있다든가(웃음)"

네 ~ 정말로요?

"예전에는 안 그랬는데요. 나이를 먹으니 바뀌어버렸습니다(웃음)"

아직 젊은데 ... (웃음)

"전 축구부에서 운동하지 못하게 되면서 왠지 단정지 못한 것이 이상(理想)이 되버렸네요"

매니악 ~ (웃음) 그런 모습이 섹시한 것이라 생각하나요?

"귀여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설마 뚱보 전용인가요?

"다릅니다. 조금 단정지 못한 것일 뿐이에요(웃음)"

과연 ~ (웃음)

마이양은 스스로 고백하는 사람인가요?

"말하지 못하는 사람이에요(웃음)"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어떻게하나요?

"혼자 생각만하고, 그냥 끝나요(웃음)"

그래요? 아주 의외네요. 고백을 유도하는 방법은 해보지 않았나요?

"그런 전술이라고 하나요? 그런 방식은 잘 몰라요(웃음)"

그럼 지금까지 근사한 사람이 고백해주길 바라기만 했나요?

"그러고보니 그렇게 되네요(웃음)"

근사한 사람 갑자기 고백하면 당황하는군요.

"당황하지만 기뻤어요(웃음)"

근사한 사람에서 어떻게 고백하면 기쁘고, 사귀게 되나요?

"강요요(웃음)"

(웃음)

"제가 좀 약하거든요(웃음)"

제발 데이트 해주세요! 하고 말해주면 좋겠나요?

"교제합시다! 가 좋을 것 같아요(웃음)"

너무 쉽게 공략되는 것 아니에요?(웃음)

"거절 따윈 제 사전에 없습니다."

지금까지 남친이 강요한 손으로 하는 변태 플레이를 강요당한 적있나요?

"있어요. 눈가리개 한 상태에서요"

눈 가린다! 하고 말이죠!(웃음)

"그러면 저는 "자 해봐!" 라고 하지요"

그러면 요구가 늘어날텐데 아닌가요?

"무서웠어요(웃음)"

그래도 기뻐하는 것 같군요.(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