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에 MAX-A 를 통해 단체 여배우로서 AV여배우 생활을 시작한「쿠로키 아리사/黒木アリサ」가 캐리비언을 통해서 노모자이크에 데뷔한다고 합니다. 잘 알지 못하는 여배우이지만 횟수로 4년째 노모자이크로 갔다는 것은 어느정도 자신이 AV여배우로서의 가치를 살펴보는 느낌도 있고, 재도약의 발판으로 삼으려고 하는 것 같이도 보입니다.
과거에는 노모자이크, 애널, 그외에 입에 담기 뭐한 것들을 하면 AV여배우로서 마지막 선택지라고 하는 막장이라고 폄하 하기도 했지만 요즘은 모자이크와 노모자이크를 넘나들고, 애널과 모자이크를 왔다갔다하며 모자이크의 세계에선 그다지 인지도가 없던 단체 여배우도, 노모자이크를 통해(그것도 도쿄핫에서 강도 높은 플레이) 인지도를 살려 기획 여배우에서 단체 여배우급 개런티를 받으며 활동하는 프리도 있습니다.
그만큼 AV업계에서도 아이돌급 대접을 받으면 그나마 양지로 갈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하고 음지로 가는 경우에는 이런 선택도 하나인 베테랑 AV여배우가 가질 수 있는 선택이기도 한 모양입니다. 그렇다곤 하지만 이런 일은 어디까지나 20세기에 이야기이고, 21세기에 AV업계에 들어오는 신인 AV여배우들의 연령이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이 되기 때문에 이런 선택지는 막장이 아닌 은퇴 수순이 될 경우가 있기 때문에 소속사나 메이커 역시 진로를 신경써줘야 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제 아무리 다양한 연령과 타입의 남자 배우를 거친 5년차 베테랑 여배우라고 하더라도 데뷔를,
- 18세 -> 23세
- 19세 -> 24세
- 20세 -> 25세
- 21세 -> 26세
- 22세 -> 27세
- 23세 -> 28세
그라비아를 보니 확실히 제 타입은 아니네요.
- 이름 : 쿠로키 아리사/黒木アリサ
- 생년월일 : 1985년 10월 15일
- 출신지 : 동경부
- 혈액형 : A형
- 신장 : 163 cm
- 쓰리사이즈 B96 W58 H85 cm
- 블로그 : http://blog.livedoor.jp/arisa_kuroki/
- 데뷔작 : New Comer 黒木アリサ
- 데뷔일 : 2008년 0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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