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新人×アリスJAPAN 天然美少女 うるや真帆
- 여배우 : 우루야 마호/うるや真帆
- 발매일 : 2011년 03월 11일
- 품번 : DV-1239
- 수록시간 : 120분
- 레이블 : アリスJAPAN
- 장르 : 美少女, 電マ・オモチャ, 顔射・口内射, デビュー作
웃음을 잃지 않는 긍정소녀 우루야 마호
2011년 데뷔하는 신인 AV여배우들 기대 순위에서 1~2위를 다퉜던 우루야 마호였기 때문에 외모, 몸매에서 오는 기대감이 과연 작품 속에서 연기력까지 이어질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그녀는 그런 걱정을 한 AV팬들이 미안해질 정도로 신인이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릴렉스한 상태로 3번의 FUCK을 해냈습니다. 설정 자체가 처녀가 아니었기 때문에 섹스에 대한 거부감이 적을 것이기 때문에 어색한 반응(참치 내지는 냉동참치)와 같이 있지 않을까 싶기도 했지만 그녀는 시종일관 생전 처음 카메라 앞에서 남자배우와 연기를 펼치는데도 불구하고 촬영이 끝나는 순간까지 웃음은 물론 자연스런 움직임을 보여줬습니다.
마치 무한도전의 노긍정 선생이 주창하는 '긍정복음' 처럼 말이지요. 원래 데뷔작을 찍는 대부분의 신인 AV여배우들은 감독의 지시가 들어와야 힘든 상태에서도 어쩔 수 없이 웃는 표정을 짓지만 우루야 마호는 플레이 자체가 웃음을 잃지 않기 때문에 이런 그녀의 장점을 활용한 컨셉 작품이 조만간 등장할 듯 하고, 그런 컨셉 작품에 많은 팬들이 생길 듯 합니다.
여하튼 그녀의 긍정적인 성격 덕분에 AV팬들 사이에서는 우루야 마호의 데뷔작에 대한 평가는 높은 편이고, 이 상태로 계약한 모든 작품을 찍었을 것이기 때문에 높은 완성도의 후속작은 물론 데뷔작 성공 여부와 상관없이 재계약을 했을 듯 합니다. 외모 자체는 아리스JAPAN 내에서도 '아오이 츠카사' 와 1~2위를 다투고 있을 정도로 높은 수준이고, 이제 시작이라 그런지 청순함도 유지하고 있습니다. 미유키 아리스에게 부족했던 점을 앞으로 우루야 마호가 잘 채워주리라 기대합니다.
첫 FUCK
- 남자배우:야마가타 켄(山形健)
- 사정:1회(얼굴)
- 물총:× 파이즈리:× 청소:○ 69:× 그외 플레이:
- 정상위:○ 승마위:× 백:× 배면 승마위:× 그외 체위:굴곡위, 측위, 선채로 정면으로, 입후배위, 선채로 뒤로
남자배우의 사정을 얼굴로 받아낸 우루야 마호는 티슈로 정액을 닦아내며 "의외로 따뜻해 놀랐어요" 라고 코멘트
앞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신인인데도 불구하고 남자배우와의 호흡이 상당히 높다는 것을 첫 카메라 앞에서의 FUCK씬을 촬영하면서도 남자배우와의 플레이 중간 중간 대화를 가지는 것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바로 전 작성했던 야마구치 리쿠의 데뷔작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야마구치 리쿠는 카메라는 물론 남자배우와의 FUCK씬 자체가 어색했기 때문에 시종일관 뻣뻣한 상태여서 남자배우를 신경 쓸 틈도, 대화를 가질 여유도 없이 감독이 지시하는 플레이 즉 미션을 해결해 나가는데에만 충실했습니다. 한마디로 로봇 그자체였죠. 그에 비해서 우루야 마호는 AV업계에 대한 호기심이 많았는지 아니면 남자배우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싶었는지 플레이 하나 하나마다 남자배우와의 대화를 시도하고 꽤나 즐거운 상태로 연기에 임합니다. 덕분에 보는 이 역시 작품 속 여배우가 신인인가 싶을정도로 여유로운 모습은 이후의 플레이를 기대하게 했습니다. 참고로 우루야 마호와 야마구치 리쿠는 1살 차이입니다.
두번째 FUCK - 리포트 버전
- 남자배우:울프 타나카(ウルフ田中)
- 사정:1회(얼굴)
- 물총:○ 파이즈리:× 청소:○ 69:× 그외 플레이:
- 정상위:○ 승마위:× 백:× 배면 승마위:○ 그외 체위:굴곡위, 측위
대물 남자배우인 울프 타나카와의 첫 FUCK씬으로 컨셉 자체가 본격적인 FUCK이 아닌 자위남을 리포트하는 여성이 갑작스럽게 자위중인 남자배우를 만족시킨다는 것인지라 부족한 점이 많을 것이라 생각되지만 의외로 우루야 마호가 긴장하지 않고 남자배우를 리드하는 모습이 상당히 여유로웠습니다.
첫번째 자위행위
- 남자배우:야마가타 켄(山形健)
- 사정:0회(_)
- 물총:× 파이즈리:× 청소:× 69: × 그외 플레이:자위행위, 바이브레이터
본문과 상관없는 캡쳐샷입니다
남자배우의 지도속에 치뤄지는 자위행위인지라 일반적인 여배우 혼자 플레이하는 자위행위에 비해선 수동적이지만 바이브레이터 덕분에 의외로 괜찮았습니다. 데뷔작을 찍는 신인 여배우치고는 바이브레이터의 활용성이 매우 좋았습니다.
세번째 FUCK
- 남자배우:구로다 마사토시(黒田将稔)
- 사정:1회(입가)
- 물총:○ 파이즈리:× 청소:○ 69:× 그외 플레이:
- 정상위:○ 승마위:○ 백:○ 배면 승마위:○ 그외 체위:측위, 에키벤, 대면좌위, 굴곡위
이번 FUCK씬은 본격적인 플레이를 지향하기 때문에 다양한 체위를 구사해냅니다. 체위의 갯수는 첫 FUCK에 비해선 적긴 했지만 여배우의 에로함을 끌어내는데에는 체위보다는 역시나 남자배우와의 호흡인지라 그것을 잘 해내려면 여배우가 남자배우가 리드하는 플레이를 제대로 이해하고, 그것을 왜 해야 하는지를 대화를 통해서 서로 납득해야 합니다. 그것을 우루야 마호는 오구라 나나가 데뷔작에서 보였던 것 이상으로 잘 해냈고, 완성도도 높았습니다. 그래서인지 남자배우도 자신의 임무에만 충실해도 됐었는데도 불구하고 농담을 던질 정도로 여배우와의 교감에 충실했습니다. 참고로 본 FUCK씬은 농밀이 아니었답니다. ^^;
그가 던진 농담은 바로 펠라치오를 하기 위해서 남자배우의 성기를 정면으로 맞대고 있는 여배우가 "크다!" 라고 감상을 말하자, 이에 "두번째에 넣은 녀석 쪽이 더 컸겠죠?" 라고 맞받아친 것. 아마도 스탭들도 웃었을 듯 합니다.
감상소감
마치 MUTEKI 가 한번 쓰고 버리는 여배우들을 상대하는 것처럼 우루야 마호는 데뷔작 하나만으로 그녀가 올해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연기한 느낌이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신인 AV여배우의 데뷔작을 보면서 후속작을 기다리게 되는데 그 기대도는 솔직히 데뷔작에 만족해서라기 보다는 데뷔작에서 느꼈던 부족한 부분을 후속작에서 조금이라도 메꿔주길 기대하는 마음이 큰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류야 마호의 데뷔작은 그 반대로 후속작을 기다리는 마음은 데뷔작과는 전혀 다른 컨셉의 작품이며, 컨셉을 100% 소화해낼 우루야 마호의 모습을 기대하는 것이겠죠.
우루야 마호의 후속작이 정보만 공개되었는데 장르를 보니 3P, 4P, 구속 이카세, 다양한 펠라치오를 행했더군요. 후속작부터 이렇게 부려먹는 것은 그녀에게 재계약할 의욕이 있나 없나를 알아보기 위함이기도 합니다만 이적의 가능성도 없지 않기 때문에 현재의 모습을 원한다면 전자인 재계약이고, 새로운 공장장을 기대했다면 후자겠지만 .... 그래도 역시나 전자겠죠.
- 이름 : 우루야 마호/うるや真帆
- 생년월일 : 1991년 07월 23일
- 신장 : 157 cm
- 쓰리사이즈 : B80 W55 H82 cm
- 취미 : 여행, 쇼핑
- 데뷔일 : 2011년 03월 11일
- 데뷔작 : 新人×アリスJAPAN 天然美少女 うるや真帆
- 블로그 : http://blog.livedoor.jp/mahouruya/
[#ALLBLET|1455#]
tag : AV, AV여배우, 우루야마호, うるや真帆, 데뷔작, 신인AV여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