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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상반기 [셀] [렌탈] AV여배우 인기 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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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M.COM 에서 [] 과 [렌탈] 부문의 AV여배우 인기 랭킹을 갱신했습니다.
월별 순위에 비해선 확실히 임팩트가 강한 상반기를 정리하는 순위이기 때문에 왠지 모르게 포스트로 작성해야 한다는 사명감과 함께 이전에도 했던 삽질인지라 하지 않을 수 없겠더군요. 여배우들의 사진을 일일이 소개하기에는 포스트를 읽기에 구성이 좋지 않은 것 같아 순위는 아래와 같이 표로 만들고, 여배우의 외모를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페이지를 캡쳐해 올렸습니다. 스크롤을 위로 아래로 이동해야 하지만 그런 수고가 충분히 보상 받을 만한 자료인 것은 확실하네요.





[렌탈]


[셀]


기본적으로 1위부터 20위까지는 맴버쉽 마냥 불변에 가까운데 이것은 역시나 5년 이상 활동한 베테랑 여배우들과 공장장 출신이 꾸준한 활동으로 자신의 입지를 굳건히 지키고 있어 의외로 재미는 없습니다. 꽤 높은 순위임에도 불구하고 셀과 렌탈 모두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는 여배우들이 있는데 그중에서 대표적인 메이커가 바로 아이디어포켓과 MUTEKI 입니다. 두 업체 모두 셀과 렌탈 모두 서비스는 하지만 해당 메이커의 팬들은 대부분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하는 30대 이상 연령대의 비중이 높아 여배우의 인지도나 외모, 경력에 따라 구입을 선택합니다. 구입을 선택하는 소비자는 대부분 소장하기 때문에 렌탈이란 서비스를 염두에 두지 않기 때문에 판매량이 일정하고 그런 여배우를 많이 보유한 메이커들은 확실히 롱런하죠. 그래도 MUTEKI의 어쩔 수 없는 태업은 아쉬울 따름입니다. 

아사카와 란의 재림을 보는 것 같은 정력적인 작품 활동중인 2010년 09월 데뷔한 신인 AV여배우「니시나 모모카」와 AKB48 메인맴버 출신이란 배경보다는 이제는 어엿한 AV여배우로서 인지도를 다지고 있고 그 결실을 2011년 상반기를 통해서 보여준「야마구치 리코」 의 선전이 눈에 띕니다.

그리고 '트루리얼러브' 란 레이블에서 은퇴할 것 같았던「루카와 리나」의 셀과 렌탈에서의 높은 성적이 의외였는데 셀은 유명세가 중요하지만 렌탈은 확실히 FUCK에서의 연기력이 어필하기 때문에 루카와 리나는 어렵다고 봤습니다만 무려 13위에 올라가 있습니다. S1이란 메이커의 힘도 무시할 수 없지만 셀에서의 영향력이 크게 작용한 듯 하고, DMM.COM 에서 진행한 1080P 해상도 서비스를 다른 여배우들의 작품보다 먼저 선행 서비스해줬기 때문에 더더욱. 블루레이 만큼의 화질은 무리이지만 동영상 파일로서는 최고의 해상도를 보여주기 때문에 팬에게 있어서는 소장용으로 충분하죠. 






[[렌탈]


[[셀]



20위부터 40위까지는 메이저의 중진과 중소형 메이커의 일진과 중진, 프리 출신들 중 인지도가 약한 여배우들이 앞서거나 뒤로 처지거나 하면서 순위 경쟁을 합니다. 대부분이 셀과 렌탈에서 비슷한 순위에 오르지 못할 정도로 순위 싸움이 심한데 그중에서도 꾸준히 상위권을 지키는「사토미 유리아」「요코야마 미유키」「호시노 아스카」는 1위에서 20위권에 들어가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높은 인지도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 있는 여배우들은 외적인 매력도 매력이지만 무엇보다 차별되는 것은 연기력과 AV업계에 대한 열정이 강하지 않나 싶습니다.

덤으로,「아오이 츠카사」는 요즘 발정난 암캐 마냥 AV여배우로서 한단계 발전하려는 몸무림이 보이는데, 이런 모습이 단순히 작품 속에서 뿐만 아니라 생활이라 할 수 있는 부분에서까지 노출하고 있어서 AV업계에 데뷔하기 이전에도 이런 타입의 여성이었나 싶을 정도로 나름 쇼크를 받고 있습니다. 아오이 츠카사는 현재의 아리스JAPAN에 만족하지 못하고 올해 말이나 내년 초쯤에는 전속을 풀고 프리를 선언하지 않을까 싶네요.






[[렌탈]


[[셀]


코어한 AV팬들이 막무가내로 추천하는 여배우들이 다수 포진해 있는 순위권입니다. 물론 1위부터 40위까지에 여배우들이 선행적으로 언급하곘지만 일본 AV업계를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머리와 꼬리보다는 역시나 몸통에 해당하는 여배우들의 다양한 컨셉의 작품을 감상해봐야 하는데 바로 그런 여배우들이 많은 순위권대가 아닌가 싶네요. 셀 또는 렌탈 각각에 이름을 올린 여배우들이 많이 있는데 그중에서「야노 사키」「카스미 노아」「마에다 카오리」와 같은 신인들이 포진하고 있는데 41위에서 60위권이 높은 순위라 할 수 없지만 매년 활동하는 여배우의 수가 2만명이 넘는다는 점을 고려하면 대단하다 할 수 있습니다.






[[렌탈]


[[셀]


61위에서 80위권에 있으면 안되는 여배우들이 많이 보이는데 그 이유는 앞에서 언급했던 메이커의 성향이 여배우를 셀과 렌탈에서의 성적을 극과 극으로 만드는 경우와 작품 활동 경력은 대단하지만 최근 작품 활동이 뜸했거나 임팩트가 강한 작품을 선보이지 못했을 경우입니다. 그런 여배우들이 이렇게 상반기 결과에 따라서 메이커를 옮기거나 자신의 처지를 인정하고 분수에 맞는 위치로 옮기는 경우도 다반사입니다. 계약된 작품 수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특정 메이커에 전속된 단체 여배우들의 이동을 당장 볼 순 없겠지만 프리나 기획 여배우들의 은퇴는 소리 소문없이 진행될 듯 합니다.

렌탈에서 높은 순위에 여배우가 셀에서 죽을 쑤고, 셀에서 높은 순위에 있던 여배우가 렌탈에서 죽을 쑤는 모습을 보니 참 재미있는 업계 같습니다. 이런 일이 가능한 것이 바로 AV업계의 장점이자 약점이겠죠. 이런 결과를 메이커도 여배우 본인도 예측하기 어려우니 작품 촬영 컨셉에 대해서 전적으로 소속사나 감독에 맡길 수 밖에 없는 신인급 여배우들의 처지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나저나 하라 사오리 은퇴를 언급하는 분들이 있던데 ... 일본 연예계에 진출하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AV업계에서 받던 개런티를 보장 받을 수 있는 업계를 찾아야 하는데 과연 가능할런지 궁금하네요. 아오이 소라의 경우는 워낙 특별했고, 일본내에서보다는 해외에서 활동을 보장 받는 느낌이 강하기 때문에 가능하지만 끝까지 AV여배우로서의 활동을 멈추지 못하는 것을 보면 하라 사오리 역시 연예게에 대한 미련을 끊는 완전 은퇴가 아니라면 꾸준히 활동하면서 남아 있을 듯.






[[렌탈]


[[셀]


81위부터 100위는 솔직히 안드로메다입니다. 매년 다른 여배우들로 채워질 정도로 변화가 심하기 때문에 단순히 활동이 적었다! 인상적인 작품이 없었다! 로는 설명하기 힘든 여배우들이 가득한데 그나마 쓸만한 이야기가 있는 여배우는 은퇴 전 촬영했던 작품과 재데뷔해서 촬영한 작품으로 셀과 렌탈에 이름을 올린「노노카 하나(개멍 전 '나나이로 안')」입니다. 그리고 워낙 명작을 많이 남겼던 아오이 소라가 작품을 그렇게 많이 내놓지 않았지만 순위에 이름을 올렸고 사망설에 휩싸였던 하타노 유이가 DMM.COM 에서는 노모자이크 작품을 취급하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작품의 인기에 비해선 낮은 순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ALLBLET|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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