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은퇴가 아닌 제 나름의 정보통 말 그대로 SOD 로의 이적에 무게를 실어주고 싶지만, 그동안 AV여배우로서 '카스미 노아' 의 활동을 보면 단체 여배우로서가 아닌 기획 여배우 내지는 프리랜서 같이 보일정도로 베일에 쌓여있었기 때문에 이번 MAX-A社 단체 여배우로서 마지막 작품이라고 알려지고 있는 오는 2011년 05월 27일 발매작이 메이커 은퇴작이 아닌 여배우 은퇴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이번 작품이 메이커 은퇴작이려면 6월 신작에 대한 정보가 바로 올라와야 하는데 그런 것이 없기 때문에 확실히 여배우로서의 은퇴작이란 쪽에 손을 들어줄 수 밖에요.
이렇게 은퇴한다는 이야기를 듣다보니 '카스미 노아' 의 데뷔 관련 루머 중 하나가 바로 대학 등록금 때문이었다는 말이 있었는데 그게 어느정도는 맞았던 모양이네요. 현재 돌고 있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카스미 노아가 찍은 단독작 7개와 MAX GIRLS 작 5개 그리고 그외 이런 저런 작품들까지 합쳐서 받은 돈이 무려 1억 2천만엔이 넘을 것이란 이야기를 들어보면 대학 등록금은 물론 취직할 때까지의 생활비도 충분하겠네요.
여배우로서 사생활을 거의 밝히지 않았으니 대학 진학 후의 삶도 나쁘진 않을 듯. 요 몇 개월 사이에 '카츠키 유리' 에 이어 카스미 노아까지 ... 은퇴를 해버리니 이쪽 계열 여배우들의 씨가 마르진 않을까 걱정도 되지만 끊없이 데뷔하는 신인들 중에서 괜찮은 여배우들도 없진 않으니 그쪽으로 기대해야죠. 5월 신작들 중 '야노 사키', '카미사키 시오리', '우루야 마호' 가 대박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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