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렌탈 5위는 '아야노 사키' 입니다.
셀이나 렌탈이나 큰 차이는 없지만 1위를 어떤 여배우가 차지하냐 여부는 꽤 중요한데 4월에는 셀에선 '요시자와 아키호' 가 간만에 올라왔고, 렌탈에선 '츠보미' 가 여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요시자와 아키호는 츠보미와 같은 프리랜서가 아니기 때문에 다작은 하지 못하지만 장르 모음, 옴니버스물 등과 같은 모음집을 다수의 메이커에서 발매했는데 그게 4월에 집중되어 출연한 단체 여배우로서의 신작은 작품 랭킹에서는 상위권에 오르진 못하지만 다수의 작품이 인기를 얻으면서 셀에서 1위를 차지한 듯 하고, 렌탈에선 공장장 출신들이 워낙 높은 순위에 위치하는 것이 당연하다보니 그 선봉장에 서 있는 츠보미가 1위를 차지했고, 렌탈에서 강한 메이커의 단체 여배우들인 '카미사키 시오리', '오구라 나나', '야노 사키' 등이 상위권에 올라와 있습니다.
셀, 렌탈 모두 강점을 보이는, 주간 소년점프 앙케이트에서 집계하지 않는 4위, 5위, 6위에 해당하는 여배우들인 '아사미 유마' 와 '줄리아', '히로사키 료코', '칸노 시즈카' 가 돋보입니다. 극과 극의 중간에 살면서 있는 듯 없는 듯 하지만 작품 촬영수는 꾸준하고, 인기도 적당히 얻으며, 이런 저런 스캔들이 없기 때문에 꾸준함이 꼭 성실함만으로만 가능한 것이 아니란 것을 보여주는 여배우들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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