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츠키 유리/香月悠梨」, 아이다 사쿠라와 같은 이유로 은퇴.

• 이름 : 카츠키 유리/香月悠梨/KATSUKI YURI
• 생년월일 : 1990년 01월 23일
• 혈액형 : A형
• 신장 : 155 cm
• 쓰리사이즈 : B83(C) W57 H85 cm

Kawaii社의 작품은 솔직히 볼만한 작품을 내놓는 메이커가 아닌 것은 확실하다.
간간히 괜찮은 로리형 여배우들을 잘 데뷔시키기 때문에 감독의 작품성 보다는 여배우의 외모나 연기력 때문에 데뷔작 정도는 챙겨보게 되는데 그중에서도 단연 눈길을 끈 것은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자배우가 이제 막 21살이 된 신인 여배우의 얼굴을 능글맞은 표정으로 혀로 핥고 있는 스크린샷이 2ch 쓰레에서 짤방 마냥 돌아다니면서 알게된 신인 여배우가 바로 「카츠키 유리/香月悠梨」. 해당 짤방을 올리고 싶지만 은퇴하는 마당에 사용하기도 뭐하고 ...

여하튼 그런 카츠키 유리가 6개월 동안 단체 여배우로서 6개의 작품을 내놓고 바로 은퇴해버렸습니다. 은퇴에 대한 이유에 대해서 팬들 사이에선 당연스레 무디즈로의 이적을 예상했지만 결론은 '아이다 사쿠라' 와 같은 이유인 임신이었습니다. 임신으로 신인 여배우가 은퇴할 경우에는 대부분 은퇴할 마음은 없었지만 남자친구는 사귀고 싶고, 사귀게 되면 자연스럽게 生섹스도 하고 싶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 소속사 몰래 만나는 것이라면 적어도 피임이라도 제대로 해야 하는데 나이도 어리고, 급작스럽게 이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제 아무리 AV여배우라고 하더라도 이성의 앞에선 천상 여자이고 싶지 않겠는가! 그런 이유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여하튼 生섹스 덕분에 임신했고, 임신한지 모른 상태에서 마지막 작품을 찍은 것이 바로 은퇴작이 되버렸습니다.

이렇게 됐으니 그동안 열심히 번 돈으로 남자친구와 함께 결혼해 아이 잘 키워서 맘 따뜻한 주부가 되길 바랍니다. 가능하다면 말입니다. 이럴 때면 왠지 츠보미의 인터뷰가 생각나서 그런지 ...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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