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レイヤーマニア個人撮影
- 여배우 : 니시나 모모카/仁科百華
- 발매일 : 2011년 06월 24일
- 품번 : AOZ-071
- 메이커 : 青空ソフト
- 레이블 : 青空ソフト
- 장르 : 巨乳, 素人
AV여배우로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다보면 제 아무리 팬이라고 하더라도 상식파괴로 유명한 SOD를 제외하곤 대부분의 메이커가 당연하다는 듯이 물리게 되는 작품만을 내놓습니다. 단체 여배우도 이정도로 물리는데 한달에 최소한 5개의 작품을 내놓는 속칭 공장장 쯤 되면 쉽게는 10개 작품 이전에 관심에 멀어지게 되는데 이런 멀어진 관심을 단숨에 땡기는 것이 바로 코스프레와 같은 설정 플레이 장르물입니다.
코스프레 장르물 중에서도 단연 인기는 오타쿠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는 애니, 게임, 코믹스의 캐릭터를 다수의 여배우들이 코스튬 플레이를 하는 것이고, 작품의 설정과 전개를 그대로 패러디하려고 노력하는 코스프레 드라마라는 작품입니다. 이번 니시나 모모카가 촬영한 작품은 아쉽게도 단독 출연이고, 몬스터헌터라는 게임의 설정보단 캐릭터를 좋아하는 코스플레이어역입니다. 뭐, 무대를 코미게와 같은 이벤트 현장을 활용한다면 모르지만 시작부터 끝까지 스튜디오이기 때문에 기존의 작품과 차별점은 없지만 그 대신 몬스터헌터로 불러도 부족함이 없는 떡대를 지녔고, 스펀지와 같은 탄력을 지녔기 때문에 보는 맛은 대단할 듯.
참고로 패키지에서 가장 크게 보이는 몬스터헌터 코스프레는 키린셋이란 장비셋이라고 하는데 그동안 몬스터헌터를 해보질 않은지가 무려 2년이 넘는 것 같다보니 이제는 게임 자체까지도 생소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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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AV, AV여배우, 니시나모모카, 仁科百華, 코스프레, 몬스터헌터